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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찰·신사 · 교토

긴카쿠지(은각사)

정원 애호가선 문화사진가

은각사라 불리는 긴카쿠지는 정식 명칭이 지쇼지로, 15세기 후반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히가시야마 별장으로 시작해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선종 사찰이 되었습니다. '은각'이라는 이름은 금각과 대비해 에도 시대에야 생겼으며, 건물이 은으로 덮인 적은 없습니다.

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. 산울타리가 이어진 긴 참배길을 지나면 갈퀴로 다듬은 흰 모래로 물결무늬 단을 이룬 '긴샤단'과 윗부분이 평평한 원뿔 모양의 '고게쓰다이'가 있는 정원이 나옵니다. 달빛을 반사하거나 담기 위해 만들었다는 속설이 있지만, 절 측은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거의 없다고 설명합니다. 이어서 산길을 오르면 누각과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.

볼거리·즐길거리

1관음전(은각)

2층 누각으로 국보이며, 무로마치 시대의 다층 정원 건축물로는 유일하게 현존합니다.

2긴샤단과 고게쓰다이

본당 앞의 물결무늬 모래 단과 원뿔형 모래 더미입니다.

3도구도

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4첩 반 서재 '도진사이'가 있는 국보 건물로, 특별 공개 때 열립니다.

4언덕 산책로

이끼 정원 위로 올라가면 누각이 내려다보입니다.

진행 중인 행사

알아두면 좋아요

  • 가을 특별 공개 투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며, 회당 약 20명 선착순이고 사진 촬영과 메모는 금지됩니다.
  • 문 바로 밖에서 시작하는 철학의 길을 따라 난젠지까지 걸어 보세요.
긴카쿠지(은각사) · Stays by Tabitime